그러나 마이크는 내부적으로 그 보다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오늘은 이 마이크 구조와 결합되는 사운드의 특징과 그 이유를 설명하는 새로운 영상을 통해 이 내용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 컨덴서 캡슐
컨덴서는 단순한 설계를 가지고 있지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어집니다. 캡슐의 한 부분(백플레이트)은 보통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는 반면, 멤브레인 (다이어프램)은 음압이 가해지면 움직입니다. 이것은 싱글 멤브레인 디자인이라고 불리우며, 이 설계 구조로 이루어진 마이크는 카디오이드 (단일지향성) 및 옴니디렉셔널 (무지향성) 폴라 패턴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듀얼 멤브레인 디자인은 두 개의 멤브레인 사이에 하나의 백플레이트 또는 백플레이트 사이에 작은 공간을 가진 두 개의 백플레이트를 두 개의 멤브레인이 감싸는 형태로 구성되어 여러 가지의 폴라 패턴의 변형이 가능합니다. 사운드가 발생하면 멤브레인이 백 플레이트 방향으로 이동하여 마이크에 작은 전기 신호가 만들어집니다.
캡슐이 움직이는 스피드는 캡슐의 설계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대부분의 캡슐은 가볍고 기분 좋은 사운드를 위해 금도금 처리가 되어 있지만, 어떠한 회사들은 사운드에 대하여 더 빠른 반응을 위해 무게가 가벼운 티타늄 등의 금속을 채택하기도 합니다.
JZ Microphones는 Golden Drop Technololgy는 두 가지의 캡슐 디자인의 장점을 하이브리드하여 금 소재와 동일한 사운드 특성과 가벼운 금속을 사용했을 때 오는 빠른 반응속도의 이점을 둘다 누릴 수 있습니다.
라지 다이어프램 컨덴서 마이크는 일반적으로 기분 좋은 초고역에 비교적 투명한 사운드로 설계됩니다. 소형 다이어프램 마이크는 몇몇의 마이크를 제외하고 조금 더 색감이 있는 사운드를 갖습니다.
■ 다이나믹 캡슐
다이나믹 마이크는 전자기 유도 현상을 이용해 프리 앰프로 보낼 전압을 만듭니다. 비전도성의 다이어프램의 후면에는 전도성의 코일이 부착되어 있으며, 음압에 따라 다이어프램이 움직일 때, 무빙 코일도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코일을 둘러싸고 있는 자석은 진동을 발생하고 레코드할 수 있는 작은 전자기 전압이 발생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유형의 마이크라고 할 수 있으며 튼튼한 구조로 인하여 다이나믹하고 높은 SPL의 라이브 음악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대게 라이브 상황에서의 사용 및 높은 주파수 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드백으로 인하여 고주파수에 대해 약간의 롤오프를 가지며, 따라서 대게 중역대 위의 주파수가 부족하고 중역대 아래의 주파수는 단단한 특성을 가집니다.
HH1은 유명한 다이나믹 마이크들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면서도 추가적으로 더 넓은 주파수 범위를 수용하여 여러 스튜디오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며, 앞서 언급한 라이브 음악에서도 다이나믹 마이크의 이점을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다이나믹 마이크로의 레코딩 환경을 위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대의 선택입니다.
■ 리본 마이크
리본 마이크에는 기술적으로 캡슐이 없는 구조이며 오디오 신호를 전압으로 전송하는 배플 메커니즘을 가집니다. 리본의 동작을 위해 문자 그대로 작은 금속 리본이 서로 반대 극을 가지는 두 개의 자석 사이에 새로방향으로 매달려 있는 구조입니다.
금속 리본 자체가 전기 전도체이며, 자기장 내에서 리본이 움직일 때 작은 전자기 전류가 생성됩니다. 리본 마이크는 매우 얇은 금속 막 (보통 미크론 두께)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큰 SPL을 가하거나 보컬이 Popping (B,T,P 등)을 생성할 때 다이나믹이나 컨덴서 마이크보다 찌그러지기가 훨씬 쉽습니다.
■ 같이 한번 들어볼까요?
아래에 나의 마이크 보관함에 있는 JZ Mic 외 여러가지 뛰어난 마이크들의 사운드 특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이 듣기에는 어떤 마이크가 기타에 가장 어울리는 것 같나요?
마이크 캡슐에 따라 어떤 차이가 발생할까요?
마이크는 일반적으로 다이나믹, 컨덴서, 리본의 세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이크는 내부적으로 그 보다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오늘은 이 마이크 구조와 결합되는 사운드의 특징과 그 이유를 설명하는 새로운 영상을 통해 이 내용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 컨덴서 캡슐
컨덴서는 단순한 설계를 가지고 있지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어집니다. 캡슐의 한 부분(백플레이트)은 보통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는 반면, 멤브레인 (다이어프램)은 음압이 가해지면 움직입니다. 이것은 싱글 멤브레인 디자인이라고 불리우며, 이 설계 구조로 이루어진 마이크는 카디오이드 (단일지향성) 및 옴니디렉셔널 (무지향성) 폴라 패턴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듀얼 멤브레인 디자인은 두 개의 멤브레인 사이에 하나의 백플레이트 또는 백플레이트 사이에 작은 공간을 가진 두 개의 백플레이트를 두 개의 멤브레인이 감싸는 형태로 구성되어 여러 가지의 폴라 패턴의 변형이 가능합니다. 사운드가 발생하면 멤브레인이 백 플레이트 방향으로 이동하여 마이크에 작은 전기 신호가 만들어집니다.
캡슐이 움직이는 스피드는 캡슐의 설계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대부분의 캡슐은 가볍고 기분 좋은 사운드를 위해 금도금 처리가 되어 있지만, 어떠한 회사들은 사운드에 대하여 더 빠른 반응을 위해 무게가 가벼운 티타늄 등의 금속을 채택하기도 합니다.
JZ Microphones는 Golden Drop Technololgy는 두 가지의 캡슐 디자인의 장점을 하이브리드하여 금 소재와 동일한 사운드 특성과 가벼운 금속을 사용했을 때 오는 빠른 반응속도의 이점을 둘다 누릴 수 있습니다.
라지 다이어프램 컨덴서 마이크는 일반적으로 기분 좋은 초고역에 비교적 투명한 사운드로 설계됩니다. 소형 다이어프램 마이크는 몇몇의 마이크를 제외하고 조금 더 색감이 있는 사운드를 갖습니다.
■ 다이나믹 캡슐
다이나믹 마이크는 전자기 유도 현상을 이용해 프리 앰프로 보낼 전압을 만듭니다. 비전도성의 다이어프램의 후면에는 전도성의 코일이 부착되어 있으며, 음압에 따라 다이어프램이 움직일 때, 무빙 코일도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코일을 둘러싸고 있는 자석은 진동을 발생하고 레코드할 수 있는 작은 전자기 전압이 발생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유형의 마이크라고 할 수 있으며 튼튼한 구조로 인하여 다이나믹하고 높은 SPL의 라이브 음악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대게 라이브 상황에서의 사용 및 높은 주파수 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드백으로 인하여 고주파수에 대해 약간의 롤오프를 가지며, 따라서 대게 중역대 위의 주파수가 부족하고 중역대 아래의 주파수는 단단한 특성을 가집니다.
HH1은 유명한 다이나믹 마이크들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면서도 추가적으로 더 넓은 주파수 범위를 수용하여 여러 스튜디오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며, 앞서 언급한 라이브 음악에서도 다이나믹 마이크의 이점을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다이나믹 마이크로의 레코딩 환경을 위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대의 선택입니다.
■ 리본 마이크
리본 마이크에는 기술적으로 캡슐이 없는 구조이며 오디오 신호를 전압으로 전송하는 배플 메커니즘을 가집니다. 리본의 동작을 위해 문자 그대로 작은 금속 리본이 서로 반대 극을 가지는 두 개의 자석 사이에 새로방향으로 매달려 있는 구조입니다.
금속 리본 자체가 전기 전도체이며, 자기장 내에서 리본이 움직일 때 작은 전자기 전류가 생성됩니다.
리본 마이크는 매우 얇은 금속 막 (보통 미크론 두께)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큰 SPL을 가하거나 보컬이 Popping (B,T,P 등)을 생성할 때 다이나믹이나 컨덴서 마이크보다 찌그러지기가 훨씬 쉽습니다.
■ 같이 한번 들어볼까요?
아래에 나의 마이크 보관함에 있는 JZ Mic 외 여러가지 뛰어난 마이크들의 사운드 특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이 듣기에는 어떤 마이크가 기타에 가장 어울리는 것 같나요?
출처 : https://usashop.jzmic.com/blogs/blog/microhpne-capsules-what-makes-them-different